개편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포멧으로의 개편을 축하드립니다.

벌써 한 달이나 지났는데 이제야 찾아뵙네요!

 

상당히 모바일 퍼스트에 최적화 되어있고

프로필 기능도 신선해요.

 

앞으로도 흥미로운 소식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멀리 바라보는 한 걸음 한 걸음 응원합니다.

 


코멘트

“개편 축하드립니다.”에 대한 3개의 응답

  1.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정보가 될 만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소통해 보고 싶어서 늘 고민하는데
    발전이 너무 더딘 것 같아 늘 안타깝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1. 관점이 늘 신선한 것 같아요.

      기술 관련 레퍼런스를 활용해서 미래의 모습을 글로 묘사하는 일이 쉽지는 않은데,
      하나하나 머릿속의 상상을 잘 풀어내시는 것 같습니다.

      기술이 실 생활로 전파되는 속도가 느려지는 부분은, 저도 가끔 느끼는 부분이라 공감이 됩니다.
      주변인에게 현재의 기술이 어느 정도의 속도로 퍼져나가는지 알아보고자 이야기를 들어보곤 하는데,

      인지 : IT > 국가기관 > 회사 > 학원 > 교육기관(학교 등) > 일반인
      도입 : IT > 학원 > 일반인 > 회사 > 국가기관 > 교육기관(학교 등)

      이런 느낌이더라고요.
      일반인에게 확실한 인지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5 년 정도인데,
      제도적 도입까지는 최종 단계인 교육기관 까지 가는데 10 년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일반 사람들의 인지속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옛날 보다 빨라졌지만,
      기술이라는 것이 늘 그렇듯, 확실해지기 전 까지는 실험단계에 해당하다 보니,
      관공서 등 변화에 대해 보수적인 색깔이 짙을 수록 더디게 도입해서 체감적으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전파가 더딘것에 늘 안타까워 하시면서도,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는 기간임을 알고 계시기에 즐겁게 활동하고 계시겠죠 : ) ?
      이 사이트도 숲을 이루게 될 미래를 그리며 작은 씨앗에서 어떻게 나뭇가지가 뻗어나가, 한 그루의 나무로 성장해 나갈지 지켜보는 사이트이니,
      이곳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전파되는 속도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게 씨앗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나무를 심는 사람을 응원합니다 : )

      1. 와… 용기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내용을 보니 연구와 고민의 깊이가 제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신 듯 합니다.
        이런 누추한 사이트에서 내공이 깊으신 분의 격려를 들으니 정말 큰 힘이 나네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제가 할 수 있는 사회적 공헌을 할 수 있을런지
        아직도 고민하고 있고 답이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지만
        말씀해 주신 내용을 가슴에 담아
        조금씩이나마 전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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