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Walking Towards

  • [외부 콘텐츠 소개] Stable Diffusion AI: 텍스트 한 줄이 이미지를 만든다.

    최근에 인공지능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모델들 중의 하나는 “Stable Diffusion”입니다. 이 모델은 문장으로 구성된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 내용에 적합한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하죠. 아래의 그림들은 Stable Diffusion 모델을 써서 생성해 낸 것들입니다. Diffusion의 과정을 정리하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학적 설명을 차근차근 따라가야 하지만, 전체적인 개념을 먼저 잡는 것이 디테일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래의 링크의 […]

  • “Human-AI Interaction: Intermittent, Continuous, or Proactive” 해설

    *** 이번 포스트는 ACM Interactions 지에 실린 “Human-AI Interaction: Intermittent, Continuous, or Proactive”라는 제목의 논문(아래의 외부링크 참조)을 적절히 풀어서 설명합니다. *** Human-AI Interaction AI 기술이 발전하고 관련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사람과 AI 시스템 사이의 인터랙션(Human-AI interaction)에 대한 고찰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AI 시스템에 명령을 내리면 원하는 답을 제공해 주는 것이 가장 간단한 예가 되겠지요. […]

  • 지식 추출 엔진의 현재와 미래가 궁금하다. (2)

    문서 공간 일반적으로 문서들은 수많은 다른 문서들과 함께 존재합니다. 문서들로 구성된 공간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따라서 하나의 문서는 문서들로 구성된 공간 상의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 하나의 정보, 즉 점이 포함한 정보의 의미와 가치를 충분히 파악하려면 이 점이 위치한 좌표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문서들로 구성된 공간에서의 위치와 맥락을 살펴봐야 한다는 의미지요. 문서들로 구성된 공간에서의 특정 […]

  • 지식 추출 엔진의 현재와 미래가 궁금하다. (1)

    문서 세트에 숨어있는 지식의 구조와 흐름이 궁금하지만… 문서 세트가 있습니다. 이 세트 안에는 1000건, 10000건, 아니 100만 건 이상의 문서들이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문서들이 추가될 수도 있지요. 웹 포털 사이트,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 게시판, 기업이나 기관의 업무 처리 문서 등이 당장 떠오르네요. 문서 세트 안에 어떤 내용의 지식들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

  •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려면 무조건 기술을 알아야 할까요?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려면 무조건 기술을 알아야 할까요? (YouTube 영상)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관련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관련된 내용을 공부해 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은 주로 과학 및 공학적인 이론과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대부분의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들이 관련 세부 기술을 가르치는 것으로 내용을 구성하죠. 코딩이나 인공지능 이론, 인공지능 […]

  • 미디어를 생산하는 인공지능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미디어를 생산하는 인공지능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YouTube) 위의 링크, 또는 이 글 하단의 외부링크에 공유된 동영상을 보시고 난 뒤에 각자의 의견을 생각해 보시고 답글로 공유해 보면 좋겠습니다. ++++++++++++++++++++++++++++++++++++++++++ 미디어를 생산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3가지 질문에 대한 인포리언스의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미디어 자동 생성 기술이 사회에 미칠 영향력이 클까요?큽니다. 미디어 자동 생성 기술은 활용 범위가 점점 […]

  • 열차 운행 데이터에 인공지능을 끼얹으면?

    이번 포스트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발주하고 에이아이프렌즈학회 및 (주)에이프리카가 주관하는 2021년 AI 특성화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포리언스가 수행한 (주)트레이더스의 파일럿 제작 지원 프로젝트의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복수의 해외 사이트들에서 수집한 공개 데이터를 활용하였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데이터 처리 과정이나 구현 모델 등과 같은 자세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이 글에서 모두 공개할 수 없다는 점도 미리 밝힙니다. 열차와 전철은 […]

  • 우리 모두가 향유하고 그려가는 인공지능

    “전 세계 모든 지역 사람들은 놀라운 신기술에 접근할 수단을 가지려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기술은 우리에게 그것으로 무엇을 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유전공학, 인공지능 그리고 나노기술을 이용해 천국을 건설할 수도 있고, 지옥을 만들 수도 있다. 현명한 선택을 한다면 그 혜택은 무한할 것이지만, 어리석은 선택을 한다면 인류의 멸종이라는 비용을 치르게 될 수도 있다. 현명한 선택을 할지의 여부는 […]

  • [외부 콘텐츠 소개] AI가 유튜브를 본다면?

    우리는 텍스트 문장 또는 단락을 읽으면 많은 것들을 떠올립니다. 아마도 자신의 경험과 관련된 것들이겠죠. 이렇게 서로 다른 객체를 서로 연관지어 기억하고 불러내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Associative Memory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텍스트를 입력받으면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거나, 이미지를 입력받으면 텍스트를 출력하게 하는 기능을 인공지능에게도 부여할 수 있을까요? 최근에 소개되고 있는 멀티모달(Multi-modal) 모델들이 이러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embedding 기법의 […]

  • 지능 한 큰술, 얼음 동동 띄워서 (1)

    특정 시스템의 내부 동작에 대해 잘 파악할 수 있다면, 그 시스템이 지능적인지에 대해서도 평가해 볼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지능적인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을 잡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요. 특정 시스템의 내부 동작원리를 파악할 방법이 없다면, 그 시스템을 외부에서 관찰하여 지능적인지의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사실 우리는 인공지능 스피커나 챗봇, 인공지능 아나운서 등을 겉으로 드러난 모습만 보고 지능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내부동작을 […]